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캠 뉴튼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파일:external/www.totalprosports.com/NewtonBreakingAnklesPatsSide.gif]] || || [[https://youtu.be/5ghJwOZSbIw|2013-14 시즌 11주차]][* 해당 영상은 FULL 영상이다. 뉴튼은 여기서 [[톰 브래디]]를 잡고 승리했다.] vs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 [[https://youtu.be/ef_hIMOKhTE|2014-2015 시즌 하이라이트]] [[https://youtu.be/ggdqAx8sn1s|2016-17 시즌 1주차까지, 뉴튼의 러싱 터치다운 모음(NFL 공식 YouTube)]] '''THE BEAST''' 키 196cm, 몸무게 111kg이라는 쿼터백으로서 완벽한 신체조건에 스피드와 민첩성을 모두 갖춰 40야드 4.59초, 버티컬 35인치를 뛰는 피지컬 끝판왕의 신체조건을 보여준다. 여기에 섬세하진 않지만 강한 어깨도 갖고 있다. 공을 들고 있을 때는 라인맨의 태클이 아니면 쉽게 쓰러뜨리기도 어렵고, 조금만 잘못 들어가도 씹히며, 워낙 발이 빠르고 민첩하여 어중간한 태클은 가볍게 피해서 던져버린다. 이런 무지막지한 운동능력덕에 [[https://youtu.be/TtBKVSA_E_k|공격라인이 무너져서 쫓기는 상황]][* 위의 움짤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라도, 본인의 발과 운동능력을 앞세워 어떻게든 버티면서 찬스를 만들고 스스로 전진해서 퍼스트다운, [[https://www.youtube.com/watch?v=g9wL_qMCK3M|심지어 터치다운까지 만들어내는 실력을 갖췄다.]] 여기에 듀얼 스렛 쿼터백들의 문제점인 경기를 읽는 시야 부재나, 본인이 억지로 뛰면서 플레이하려는 성향이 적으며 패스로 터치다운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이 장점. 쿼터백이 탑급 피지컬을 가지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선수이다. 뉴튼은 어깨 자체는 엄청나게 강하다. 던질수 있는 거리와 구속만 치면 전체적으로 상위권. 하지만 본인의 그 플레이 스타일때문에, 패스 공격 빈도는 상대적으로 낮아서 기록으로만 치면 리그 평균 정도의 패싱 능력을 가진 쿼터백이다. 그의 MVP시즌인 2015-16 시즌에도 패싱 야드는 리그 16위, 딱 리그의 중간 수치이다. 그리고 패싱 성공률은 6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그런데 그는 평범한 패싱 스탯에도 불구하고, 무려 35개의 패싱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이는 해당 시즌에 리시빙 1000야드를 기록한 올 프로 타이트엔드 그렉 올슨, 1000야드 조금 안되는, 수준급의 러싱을 해준 러닝백 조나단 스튜어트의 역할도 컸지만, 수비에 빈 틈이 나면 바로 스크램블로 퍼스트다운을 따버리는 뉴튼의 스크램블 능력도 큰 공헌을 했다. 가뜩이나 와이드 리시버들, 그렉 올슨, 조나단 스튜어트도 부담스러운데 뭘 막으려고 하면 뉴튼이 뛰어버리니 상대 수비입장에서는 뭘 막아야 할지 모르겠는 상황이 생기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팬서스가 특히 강력한 상황이 바로 상대편 엔드존에 가까이 접근했을 때이다. 숏패스를 할 수도 있고, 러닝백이 닥돌할 수도 있고, 페이크 후 뉴튼이 러싱플레이를 한다는 옵션이 너무나 강력한 것. 그는 MVP 시즌에 10개의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했는데, 대다수가 상대편 엔드존 앞까지 전진한 상황에서 러닝백과 플레이 액션[* 러닝백에게 공을 건네주는 액션을 취하는 페이크를 뜻한다.]을 통해 틈을 만든 후 러싱 터치다운을 따내거나, 아니면 스냅 받자마자 그냥 위로 점프해서 얻어낸 터치다운들이었다. 그의 아이덴티티인 슈퍼맨 셀레브레이션과 더불어 특유의 [[Dab]]으로 유명하다. || [[파일:external/usatftw.files.wordpress.com/gty_493267298_76841704.jpg|width=400]] || [[파일:external/static01.nyt.com/Y-RHODEN-2-articleLarge.jpg|width=400]] || ||<-2> 쿼터백이 러닝백처럼 공을 들고 수비수를 개인 능력으로 이긴 뒤, 저런 세레머니로 상대방을 도발해버린다. || || [[파일:external/i.dailymail.co.uk/2E8A55A900000578-0-image-m-80_1447829273830.jpg|width=400]] || [[파일:external/d236bkdxj385sg.cloudfront.net/Cam-Newton-dancing-PF.jpg|width=400]] || ||<-2> 만약에 열받아서 찾아오기라도 하면? ~~그러면 다시한번 뽝~~ || [[https://m.youtube.com/watch?list=PL1SLMQpQrIiw32pXpTUEkwwX3wBAr3-jN&v=3GLySzWC_OM|일단, 링크로 이 영상의 극초반부를 보자.]] 캐릭터도 확실해서, [[Dab]]이 아니어도 요즘 시대가 원하는 SWAG을 갖춘 선수다. 위 영상을 간단히 설명하면, 상대 수비 리더인 베테랑 클레이 매튜스 3세[* 패커스에서 9년 뛰면서 6번의 프로볼, 3번의 All Pro팀 선정등 패커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3대가 NFL에서 선수로 뛰고, 삼촌인 OG 브루스 매튜스는 명예의 전당, 아버지 클레이 매튜스 시니어도 4번의 프로볼(올스타)경력이 있는 NFL의 대표적인 명문가출신 ]가 팬더스 포메이션을 재빨리 스캔해서 팬서스가 Wheel 루트로 온다고 팀원들에게 외치며 지시할때, 면전에서 "(우리팀)영상 보고 왔나보네? 잘해뜸. 그럼 잘봐라."라고 매튜스에게 [[트래쉬 토크|잇몸미소를 보여주며 클레이를 도발]]한뒤, 오디블로 작전을 바꿔서 러닝백 맥카프리에게 Texas 루트를 지시해 수비를 낚아서 터치다운 패스를 던지는 장면이다. 그만큼 상대 수비수와의 신경전에서도 지지 않고 받아치는 성깔과 깡이 있는 선수인 셈. 도발을 자제해야 하지 않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보기 싫으면 니들이 내가 터치다운 못하게 막아봐 "'''라는 당당함까지 선보인다. --다만 그러다가 [[슈퍼볼 50|슈퍼볼]]에서 [[덴버 브롱코스|브롱코스]] 수비진에 [[참교육]]받은건 함정-- 이 외에도 터치다운을 성공시키고 나서 근처 관중석에 있는 어린 관중에게 볼을 넘겨주는 등, 지역 풋볼팬들과의 교감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 팀의 인기는 이 때부터 대상승하였고, [[NFL]]에서는 뉴튼에게 공을 받은 어린 관중들을 수소문하여, [[https://youtu.be/s6sPmXSjaf4|그과의 만남을 가지도록 하였다.]] 하지만 [[슈퍼볼 50]] 때부터 점점 망함의 기짐이 보이더니 결국 2018/19 시즌과 2019/20 시즌때 대폭망했다. 러싱을 많이 하다보니 태클을 많이 받을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패싱이 좋았나, 위에 설명을 보자, 뉴튼의 패싱 성공률은 60%도 되지않을 뿐 더러 밑에 후술하듯이 점점 패싱 성공률이 떨어져간다, [[라마 잭슨]]도 처음에는 패싱이 안좋았지만 죽어라 노력을 해서 패싱 성공률을 높였다.], 이거 여파인지 최근 시즌에는 아예 [[유리몸]]화 돼서 나오지 못했고 기껏 나오더라도 후유증 때문인지 활약이 없다, 거기다가 러싱 스타일도 문제인데 보통 쿼터백들은 스크램블을 하면 태클을 당하기 전에 슬라이딩을 한다, 근데 뉴튼은 계속 태클을 받아가면서 러싱을 하다보니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 실제로 캠 뉴튼은 데뷔 후 가장 많이 태클을 당한 선수이다. 참고로 [[라마 잭슨]]도 러싱을 이렇게 하긴 하는데 대부분은 양 사이드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태클을 비교적 많이 받지는 않는다. 이런 러싱 방식을 계속 고집한다면 이러다가 선수생명이 아예 날아갈지도 모르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